[산업일보]
"청소로봇 영상 홈모니터링"은 카메라와 3G 모뎀이 장착된 청소로봇을 이용, 외부에서도 3G 휴대전화의 영상통화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 내부의 영상을 보여주는 기술이라고 KTF는 설명했다.
또 휴대전화의 숫자 버튼을 눌러 청소로봇의 움직임을 전후-좌우 조정, 청소로봇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 시킬 수 있으며 외출 시 청소로봇에 장착된 센서에 집안의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미리 저장된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받아 볼 수 있다.
KTF는 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BcN 2단계 시범사업으로 KT 옥타브컨소시엄에 참여, 스프레드 텔레콤, 유진로봇과 함께 이 기술을 개발했으며 향후 KT의 유선 영상전화와 연동되는 유-무선 통합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트워크 연구소장 강상용 상무는 "이번 기술 개발은 이동통신이 의사소통이라는 고유의 기능에서 생활가전까지 영역을 확장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고객이 더욱 많은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F가 이날 선보인 기술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BcN 컨퍼런스에서 3G 망을 이용한 일반 영상 모니터링 장치와 함께 시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