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PH-W2900, 첫 밀리언셀러 SHOW폰 등극 KTF(대표 조영주)는 25일 국내 WCDMA 전용 휴대폰 중 최초로 삼성전자의 SPH-W2900 모델이 백만대 개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첫 밀리언셀러 SHOW폰으로 등극하게 된 SPH-W2900 은 2007년 5월 출시, 9개월만에 백만대 넘게 판매됐으며, 최근에도 일 평균 약 3천대 가량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KTF는 SPH-W2900는 적절한 가격대, USIM 부가기능 지원 등 실속 있는 이미지와 KTF의 선도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SHOW의 브랜드 경쟁력으로 시장을 공략해 첫 밀리언셀러 휴대폰이 되었다.이원두 KTF 단말기전략실장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는 단말기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 구축, 해외단말 소싱 등을 추진하는 등 제2, 제3의 밀리언셀러 모델을 만들어 3G 시장에서 SHOW의 우위를 계속 유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SHOW 가입자가 4백만 명을 넘어섰으니, 4명중 1명이 SPH-W2900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 SPH-W2900, 첫 밀리언셀러 SHOW폰 등극

기사입력 2008-02-25 11:08:18

[산업일보]
KTF(대표 조영주)는 25일 국내 WCDMA 전용 휴대폰 중 최초로 삼성전자의 SPH-W2900 모델이 백만대 개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밀리언셀러 SHOW폰으로 등극하게 된 SPH-W2900 은 2007년 5월 출시, 9개월만에 백만대 넘게 판매됐으며, 최근에도 일 평균 약 3천대 가량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KTF는 SPH-W2900는 적절한 가격대, USIM 부가기능 지원 등 실속 있는 이미지와 KTF의 선도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SHOW의 브랜드 경쟁력으로 시장을 공략해 첫 밀리언셀러 휴대폰이 되었다.

이원두 KTF 단말기전략실장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는 단말기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 구축, 해외단말 소싱 등을 추진하는 등 제2, 제3의 밀리언셀러 모델을 만들어 3G 시장에서 SHOW의 우위를 계속 유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SHOW 가입자가 4백만 명을 넘어섰으니, 4명중 1명이 SPH-W2900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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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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