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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본 시장개척단ㆍ독일 박람회 참가 지원
정성진 기자|biking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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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본 시장개척단ㆍ독일 박람회 참가 지원

기사입력 2009-05-12 1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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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서울특별시와 산하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국내외 통상 여건 악화로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돕는다.

12일 서울시는 일본 ‘한류패션시장개척단’ 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15일까지 참여 희망 기업을 SBA를 통해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본 한류패션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서울시는 중소패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해 6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2009 일본 한류패션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일본 현지에 상담장을 구성해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상담 일정에 따라 상담을 가질 수 있는 이번 지원 사업은 서울 소재 유망 중소패션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담장 임차료, 바이어 섭 외 등의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SBA는 참가기업의 상담성과를 높이기 위해 파견 전 사업설명회, 무역실무세미나를 개최하며, 개최 시 참가기업의 수출상담회 목표에 따라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참가기업의 목표를 더욱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내 바이어 유치 및 서울패션산업 홍보를 위하여 공동홍보카탈로그 제작, 일본 유력매체 언론홍보를 실시하며, 유력기관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한일 간 패션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Tendence 2009) 참가 지원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는 2008년 개최 시 전 세계 3,900여개 사가 참가하고 84개국 99,467명이 참관해 소비재 분야 최신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면서 성황리에 개최된 명실 공히 세계 최대의 종합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이다.

전시회 참가대상 업종은 선물용품, 주방용품 및 주방 관련 전자제품, 인테리어 용품, 유아용품, 가구 등의 다양한 소비재 분야이다.

서울시는 9번 홀에서 하이서울 서울시관을 열고 참가기업을 홍보, 지원할 예정이다. SBA는 서울시관 참가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비 전액과 서울시관 장치비 일부를 지원할 뿐 아니라, 바이어DB 제공 및 세계 유수 e무역사이트를 활용한 프리마케팅 지원 등 밀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회 후에도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주성과 달성을 위해 밀착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류패션시장개척단은 SBA 패션사업팀(3670-4518)으로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는 SBA 국제통상팀(2222-3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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