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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업계현황 전망 크게 호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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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업계현황 전망 크게 호전돼

전 달 대비 10.4p 대폭 상승, 종이․고무․가죽부문 성장 가장 커

기사입력 2009-08-26 1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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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009년 들어 꾸준한 상승세로 경제지표 상승에 기여해오다 지난 달 다소 주춤했던 중소기업 업황 전망 지수가 이달 조사에서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밝힌 9월의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최근 1천42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의 지수(85.6)보다 10.4포인트 오른 96.0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달 들어 업황 전망이 크게 개선된 것은 경기 회복세가 최근 두드러질 뿐만 아니라 각 업체들의 휴가가 마무리되고 기업들의 하반기 사업이 본격화에 들어가면서 새 학기와 추석 등으로 내수증가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중기중앙회는 분석했다.

업황전망건강도 지수 SBHI는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조사대상 20개 전 업종에서 SBHI가 상승했는데 종이․종이제품(81.4→101.3), 고무․플라스틱제품(81.3→101.1), 가죽․가방․신발(80.0→93.0) 부문의 상승폭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아울러 기준치 이상을 기록한 업종은 컴퓨터․사무용기기(108.9), 화합물․화학제품(106.0), 영상․음향․통신장비(103.0) 등 8개로 조사됐다.

반면 이달 중소제조업의 업황실적지수는 계절적 요인과 일부 완성차 업계의 파업 등으로 지난달(82.1)보다 1.0포인트 하락한 81.1을 기록했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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