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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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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 사상 최대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한 160억달러 수주

기사입력 2009-10-26 0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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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2009년 3/4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분기당 최대인 160억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 최대인 전년 동기의 151억달러 보다 6.2% 증가한 금액이다.

플랜트산업은 2003년 해외 수주액이 64억달러에 불과했으나, 최근 5년간 급성장하며 2008년 해외 수주액 462억달러을 달성하는 등 자동차, 조선, 반도체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까지의 수주실적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226억달러) 대비 67% 감소한 74억달러에 그쳤지만, 3/4분기 들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는 유가 회복 및 글로벌 경기침체의 회복 등 호재가 발생함에 따라, 그동안 지연되었던 중동과 아프리카의 대형 프로젝트 입찰이 재개된 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이사회) 국가를 중심으로 중동에서 대형 오일 & 가스, 발전 프로젝트 잇달아 수주한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19억달러(점유율 74%)을 기록, 여전히 플랜트 수주 주력 시장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아프리카와 아시아도 산업인프라 투자가 재개됨에 따라 높은 상승곡선을 나타나며 수주호조세로 전환됐다.

유럽과 미주의 수주 감소는 Drill Ship, FPSO 등 해양 플랜트의 발주 지연에 따른 물량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분야별로는 산유국을 중심으로 대형 정유소,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Oil&Gas 플랜트 수주가 급증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96억달러(점유율 60%)를 기록했다. 발전 플랜트 역시 50억달러(점유율 32%)를 수주해 주력진출 분야로서 향후 수주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년 53억달러를 수주한 해양플랜트는 발주지연 및 물량감소로 9억달러 수주(83% 감소)에 그쳐 전체적인 수주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4/4분기에도 대형 프로젝트의 입찰이 계속 진행되면서 수주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4/4분기에 약 165억달러를 수주해 2009년 전체로는 전년대비 13% 감소한 400억달러 달성이 예상되며, 업계에서 대형 유망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추가수주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윤공석 기자 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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