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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도 온라인 시대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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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도 온라인 시대 '기가 막혀~'

성관계 뒤 “성폭행” 고소했다 들통

기사입력 2009-10-29 08: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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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인터넷채팅을 통해 성관계를 할 것 처럼 속여 남자를 꾀어내 성추행을 당했다고 속여 돈을 뜯어내는가 하면 10대 여학생도 성폭행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요구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꽃뱀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북 경주에서는 A모양(19)이 채팅으로 만남 남성과 성관계를 갖고 이를 미끼로 금품을 뜯어내려다 실패하자 이 남성을 성폭행으로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양은 이 남성을 협박, 합의금 명목으로 현금 1000만원을 요구했고 20대 남성은 '꽃뱀'으로 신고하겠다고 맞서 경찰이 이들을 불러 자세한 내막을 조사중이다.

또 인천경찰은 꽃뱀과 그 배후세력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꽃뱀이 검거되더라도 피해 남성들이 진술하기를 꺼려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인천에서는 채팅을 통해 남성들에게 조건만남(성매매)을 제안하는 쪽지를 보낸 뒤 92명으로부터 38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B씨(52)가 구속됐다.

B씨는 경찰조사결과 20만 원, 많게는 200만 원까지 받아 챙긴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피해자들이 조사에 응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외에도 채팅으로 만난 직업군인들에게 신체 접촉을 유도한 뒤 성추행을 당했다며 이를 부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수천만 원을 편취한 K씨(33)도 구속됐다.


안영건기자 ayk2876@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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