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매틱(주)은 ‘한국의 공압 기업’ 뿐 아니라 ‘세계의 공압 기업’으로도 통한다.
공압 분야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World Best’가 되겠다는 한국뉴매틱(www.vtec.dk)의 꿈이 실현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창업 초기인 1991년부터 세계시장을 겨냥, '최고의 기술개발·최고의 생산성향상·최고의 품질'을 목표로 자체 브랜드 'V-TEC'을 선보여 진공분야에서 ‘0’%의 불량률과 ‘0’%의 A/S를 통해 공압시장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V-TEC'은 'Victory'와 'Vacuum technology'의 합성어로 최고의 기술력, 품질, 고객만족을 통해 진공·공압 부분의 일인자가 되겠다는 신념을 고스란히 담았다.
국내외 공장 자동화 발전 ‘견인차’
1991년 회사 설립 이래 브이메카(VMECA)와 브이텍(VTEC)이라는 유럽스타일의 브랜드를 내놓고 혁신적인 기술인 다단 노즐 타입의 진공펌프를 개발, 특허를 획득해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진공패드, 진공컨베이어를 비롯한 진공 관련 장비 및 공장 자동화 관련부품을 취급하면서 국내외의 공장 자동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진공펌프, 진공패드, 긴 수명의 진공필터, 진공스위치, 밸브, 진공게이지, 진공 컨베이어시스템 그 밖에 그리퍼, 슬라이드실린더, 로타리엑츄에이터 등 진공 및 모션 관련 모든 제품을 총 망라하고 있는 이 회사는 유럽진출은 물론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V-tec’으로 명칭을 변경, 98년 독일에 상표등록을 한 데 이어, 중국․말레이시아․미국․일본․캐나다의 로봇, 반도체, 식품, 자동차등의 산업현장과 독일, 노르웨이에 이어 미국과 프랑스 등지에서도 V-tec 진공제품들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호영 대표는 “V-tec은 기획 단계부터 세계시장을 타켓으로 만든 유럽식 브랜드”라고 밝히며, “해외 소비자들이 뛰어난 품질과 성능으로 인해 종종 유럽제품으로 오해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최근 공장 자동화, 반도체 및 IT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반도체 부품 제조 설비의 증가로 이들 장비의 필수 부품 소재인 소형 VACUUM PUMP 시장이 급속하게 커지고 있지만 기존에 대부분의 업체들은 고가인데다 부피가 커 별도 설치장소가 필요하고 주기적인 부품교체와 유지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Motor식 진공 펌프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진공분야 시장 독보적 기업 자리매김
이어 그는 “이 같은 Motor펌프의 한계점인 제품의 크기와 무게, 잦은 보수 및 정전 시 발생되는 안전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VENTURI(다단노즐)원리를 이용한 ‘대유량 AIR식 VACUUM PUMP’를 생산함으로써 기존의 Motor 진공펌프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해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뉴매틱은 해외시장 뿐 아니라 국내 에어식 진공분야 시장에서 80∼9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선정할 수 있게 된 계기는 매년 매출대비 5%를 신제품개발에 투자하는 데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몰두한 결과, 다단노즐형 진공펌프 및 진공이송시스템용 부압/해제 장치 등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게 됐으며, 특허 출원중인 신기술로 여러 건이다.
회사 설립 이래 끊임없는 기술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국내 특허와 해외특허를 포함 36건을 등록했으며 모두 상용화 돼 판매되고 있다.
‘Turtle Pumps’ 개발, 세계시장 장악
특히 다단 노즐 방식 진공펌프의 내장 부품을 진공카트리지 속에 통합해 더 작고 더 효율적이며 더 높은 유연성을 가진 공장자동화 설비의 필수 부품 소재인 진공펌프 멀티 노즐 카트리지를 착용한 ‘Turtle Pumps’를 개발, 세계시장을 넘보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다단노즐 방식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크기와 특성을 갖추고 있어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대 용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또 압축공기로만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기가 필요 없고 전기식 모터펌프가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열과 진동을 100% 제거하기 때문에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뉴매틱의 최초 개발품인 압축공기를 이용한 다단노즐 타입의 진공펌프는 기존의 진공펌프와 달리 콤프레샤의 공기에 의해 작동되므로 전기가 필요 없다. 또 다단노즐 덕분에 기존 진공펌프보다 크기는 작지만 이와 동등한 고효율 진공도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방폭, 무소음․무진동, 산업폐기물 부재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독일, 미국, 말레이시아에 현지법인과 지사를 두고, 세계 각국의 대리점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한국뉴메틱은 이제 ‘한국최고’에 이어 ‘세계최고’, 더 나아가 공압분야에서 ‘월드베스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성큼 다가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