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공작기계전서 해외시장 집중공략
참가기업 중 두 번째로 큰 부스로 총 17기종 선보여
공작기계 전문 기업인 화천그룹(회장 권영렬)은 세계 5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인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이하 SIMTOS 2010)’에 참가기업 중 두 번째로 큰 180부스(46m×36m)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화천은 이번 ‘SIMTOS 2010’ 참가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화천이 보유한 공작기계 기술의 혁신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천기계공업㈜ 조규승 사장은 “3월 ‘H-ROAD 2010’ 오픈하우스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화천의 공작기계 기술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해외시장에 더욱 최적화된 전문 솔루션을 적극 소개해 해외 바이어에게 차별화된 제품의 특성을 강조함으로써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국내외에 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천그룹은 지난 3월 초에도 화천기공㈜(대표 권영두) 광주 하남공단에서 자사 제품 공개 및 시연 행사인 ‘H-ROAD 2010’을 축구장 절반 크기에 달하는3,600㎡ 규모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제품들은 금형 가공기 4종, 부품 가공기 7종, 대형 가공기 4종, 복합 가공기 1종, 병렬구조 컨셉 머신 1종으로 총 17종의 주력 기종을 선보인다.
이중 화천이 2010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 개발품은 13종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신 개발 기종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M9 병렬구조 머신은 화천이 세계 3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모델로 화천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의 기종이다. 현재 보잉사 등 항공기 생산 기업들이 대형 항공기 부품 제작을 위해 M9 모듈을 이용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화천은 이번 행사에서 화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국내외 시장에 공개하는 것과 더불어 고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화천만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시를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이른바 ‘Come to See, Come to Feel, Come to Take’ 컨셉으로 참관객들에게 볼 거리, 느낄 거리, 알 거리를 적극 제공해 고객에게 혁신적 기술력 기반의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다.
화천은 또SIMTOS 2010을 통해 세계 각지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계획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천기공㈜ 권형석 해외영업 이사는 “2010년 세계 경기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많은 해외국가에서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에 전시 참관 및 설비투자를 위한 약 3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전년도에 비해 약 200% 이상의 상담 및 수출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해외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