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LG전자가 미국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인 ‘T-모바일(T-Mobile)’社에 처음으로 휴대폰을 공급한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AT&T, 스프린트(Sprint)에 이어 T-모바일에 이르는 미국 4대 사업자와 협력체계를 구축, 미국 휴대폰 시장 전방위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이달부터 ‘LG센티오(LG Sentio, LG-GS505)’, ‘LG디라이트 (LG dLite, LG-GD570)’, ‘LG-GS170’ 등 트리오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 모델은 3G 네크워크를 지원, T-모바일의 모바일 포털 서비스 ‘웹투고(Web2Go)’를 이용해 빠른 속도의 웹 브라우징도 즐길 수 있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북미사업부장 황경주 상무는 “T-모바일 제휴를 통해 미국 4대 이동통신 사업자와의 협력체계를 완성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디자인을 내세운 트리오 제품과 T-모바일의 서비스를 결합해 LG휴대폰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