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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간 첨단기술 교류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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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간 첨단기술 교류

중소기업 투자 활성화 펀드 설립 추진

기사입력 2010-08-25 07: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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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모태펀드 운영기관인 한국벤처투자㈜(대표 김형기)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탈인 VVC와 미화 1억5천만불 규모의 공동펀드를 결성하기 위해 양 기관간 MOU를 체결했다.

중기청에따르면 한국과 이스라엘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간에 상호 첨단 기술을 연계하고 사업화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 M&A 및 합작법인(Joint Venture)설립하는데 투입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결성됐다고 밝혔다.

체결된 업무협약은, 지난 6월 이스라엘 산업부(MOITAL)와 중소기업청 간의 업무협력 MOU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이스라엘 벤처캐피탈인 VVC를 업무집행조합원으로 하여 미화 1억5천만불 규모의 펀드를 설립하고 한국내 사무소를 설치하여 한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심사 및 사후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모태펀드는 설립 예정 펀드에 최대 미화 2천5백만불을 출자하는 동시에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키로 하는 등 공동 펀드의 설립과 성공적인 운용을 위하여 적극 협력키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스라엘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도출하는 역동적인 기업가 정신과 이를 뒷받침하는 국가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전자 통신·항공 우주·로봇공학·첨단농업·신재생에너지·클린테크 분야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미국 및 유럽의 유수기업들이 이스라엘 첨단기술을 앞 다투어 매입하거나 이스라엘 내에 R&D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를 통해 이스라엘의 첨단 기술력과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고급 인력에 기반한 응용기술의 결합을 위해 이스라엘 기업과 한국 중소기업간 M&A 및 합작법인 설립 등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 및 이스라엘 기업의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미국 및 유럽 등 해외진출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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