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 4위 섬유강국 도약 다짐
산업기술혁신비전 2020 실현, 공정사회로의 전환 강조
지식경제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대치동 섬유센터 3층에서 안현호 1차관, 김영환 지경위 위원장, 노희찬 섬유산업연합회장 및 섬유단체, 학계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섬유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섬유수출이 단일업종으로는 최초로 100억불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11일을 ‘섬유의 날’로 지정, 올해의 경우 G20 정상회의로 인해 기념식이 일주일 연기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 3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38명 등 총 50명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금탑산업훈장은 면방업계 최초로 자동화 설비도입, 최고 품질의 원사생산, 제8대 섬유산업연합회장 역임을 통해 섬유산업 구조혁신을 이끈 (주)가희 경세호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은탑산업훈장은 ‘85년 3.3㎡(1평) 사업장에서 의류사업을 시작, 여성복 부문에서 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6위 의류패션기업으로 성장시킨 패션그룹형지(주) 최병오 회장이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고부가가치 의류 원부자재를 생산, 해외 유명브랜드(ZARA)업체와 ODM 방식 수출에 성공한 명성텍스(주) 김대환 대표이사가 영예를 안았다.
지식경제부 안현호 1차관은 치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개발로 금년도 섬유수출 135억불 달성(전년대비 16.0% 증가)을 위한 섬유패션 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산업·기술혁신 비전 2020’을 통해 ‘세계 4위의 섬유 강국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제시한 뒤 이를 위해 첨단 융합섬유 소재를 개발하여 의류용, 생활용, 산업용 섬유분야의 부가가치 향상과 자동차 등 수요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