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즐비한 경기도 안산에서 최고의 거리축제가 열렸다.
매년 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안산 25시 광장에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정에 돌입한 것.
‘거리에서 꿈꾸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조성된 안산25시 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거리와 도시, 그리고 예술의 만남으로 진정한 거리예술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여타 축제와는 달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거리예술단체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개막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예술단체인 ‘뛰다’와 호주의 인형극단인 ‘스넙퍼펫’ 안산 지역 예술가, 일반 시민 총200여명이 참여하여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에 앞서 축제 전 5박 6일 동안 25시 광장에 설치되는 대형 돔 안에서 공연의 모든 제작 과정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대형인형이 펼치는 환상적인 거리 퍼레이드, 거대 물고기 인형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이날 안산 거리를 뜨겁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