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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페로니켈 합작생산 타당성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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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페로니켈 합작생산 타당성조사

인도네시아 안탐사와 협력…니켈자원 첫 해외 개발 추진

기사입력 2005-03-18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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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페로니켈(철과 니켈의 합금) 합작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포스코, 페로니켈 합작생산 타당성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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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6일 포스코센터에서 권영태 원료 담당 상무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인 안탐(PT ANTAM)사의 아디트야(Dedi Aditya Sumanagara) 사장간에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에 페로니켈 공장 설립과 운영 가능성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작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방식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며 공장 부지는 인도네시아 북동쪽 할마헤라(Halmahera)섬에 위치한 안탐사의 상가지(Sangaji) 니켈 채광 예정지역 근처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는 2007년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의 스테인리스 제강설비가 준공되면 국내외 생산규모가 300만톤 규모로 늘어나게 돼 안정적인 니켈자원을 확보하게 된다.

포스코 권영태 상무는 "중국 수요 증가와 그에 따른 세계 니켈 공급부족이 안탐과의 합작사업을 결정하게 된 배경"이라고 밝히고, "향후 스테인리스 제품 생산에 필수 원료인 니켈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작 공장은 상가지 지역으로부터 광석을 공급받아 순니켈 기준으로 연간 3만톤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조사결과가 양호할 경우, 2009년 말 가동할 계획으로 포스코 우선 구입량은 추후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

니켈은 철강의 강도를 높이고 내식성과 내열성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스테인리스강을 만드는 필수 첨가성분이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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