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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디지털세상, 체험요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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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디지털세상, 체험요소 가득

‘IT Korea-KIECO 2005’ 개막 … 국내외 220개사 참가

기사입력 2005-04-26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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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첨단 IT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기술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국내 최대 IT전시회인 ‘제24회 IT Korea-KIECO 2005'가 ‘Enjoy u-life’라는 주제로 오늘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문을 열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20여개 기업이 5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그들만의 기술을 뽐낸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무엇보다 최근 IT와 방송업계 최대 화두인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관련 장비와 기술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았다.
국내 첫 위성DMB 업체인 TU미디어사를 필두로 여러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차세대 방송·통신 융합체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경우, 세계 최대 102인치 PDP TV와 82인치 세계 최대 LCD TV를 출품했다. LG전자 또한 이에 맞대응하듯, 71인치 골드 PDP를 내걸었다.
이들 업체는 이외에도 DMB기술을 적용한 첨단 휴대폰과 노트북을 비롯해 MP3플레이어, 캠코더 등을 다채롭게 전시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레전자는 TV를 통해 인터넷 서핑은 물론이고 음악, 게임, 생활정보 등 포탈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디지털TV ‘J2'를 공개하고 전시기간 내내 시연회를 갖는다. 삼보컴퓨터는 ‘에버라텍’ 노트북 신제품군과 일체형 PC인 ‘루온 올인원’ 등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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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구로구청이 지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고, 구로디지털단지, 대학 IT지원협회 및 부품소재투자기업 등도 단체관을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IT Korea-KIECO의 또다른 관심사는 60여 개국 6백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다. 해외 바이어들과 참가업체들간의 상담이 이뤄지는 이 행사는 오늘과 내일(27일) 양일간 펼쳐진다.
또한 정보통신부 주최로 유비쿼터스 핵심기술을 논의하는 ‘IT포럼코리아 2005’(26~27일)를 비롯, ‘IT전략컨설팅포럼 2005’(28~29일) 등 대규모 컨퍼런스도 전시회 마지막날까지 계속 된다.

개막 첫날인 오늘과 27일은 ‘비즈니스데이’로 IT전문가와 업계 종사자들만이 관람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은 '퍼블릭데이'인 28일과 29일 양일간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다.



미디어다아라 이경옥 기자(withok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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