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대기오염물질 관리에 관한 국제세미나 개최
국립환경연구원(원장 윤성규)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대강당에서 ‘유해대기오염물질의 관리실태 및 연구 동향’이란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유해대기오염물질의 배출 전망 및 관리정책, 배출특성, 배출목록 구축 및 모니터링 현황, 위해성 평가 방안 등에 대해 미국·일본·독일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들이 3부에 걸쳐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미국 환경보호청의 마데라인 스트럼 박사(Dr. Madeleine Strum)가 ‘장래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 전망’,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의 타카시 우에히로 박사(Dr. Takashi Uehiro)가 ‘일본 유해대기오염물질 관리의 문제점-현황 및 연구동향’, 독일 에너지연구소의 우테 칼 박사(Dr. Ute Karl)가 ‘독일 산업체에서의 유해대기오염물질 제어-법 제도 및 현황’이라는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연세대학교 서용칠 교수가 ‘유해대기오염물질중 수은의 배출특성 및 연구동향’, 영남대학교 백성옥 교수가 ‘국내 환경대기중 HAPs의 측정과 오염특성에 관한 고찰’, 한양대학교 김윤신 교수가 ‘국내 실내 HAPs의 위해성 평가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배출원, 환경대기중에서의 오염특성 및 위해성 평가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국립환경연구원 차준석 박사가 ‘국내 유해대기오염물질의 배출 인벤토리 구축’, GS-칼텍스의 정남일 상무가 ‘GS-칼텍스의 유해대기오염물질 배출감지 및 저감 사례’라는 주제로 각각 유해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국가의 배출목록 구축 현황 및 사업장에서의 저감을 위한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국제세미나에서 발표되는 내용은 유해대기오염물질의 배출특성 파악, 관리정책의 수립, 저감기법의 개발 및 관련 연구 활성화에 크게 활용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