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안전문화 정착이 곧 경쟁력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과 노동부가 주최하는 ‘국제 안전기기·작업환경개선·소방산업 전시회(KISS 2006)'가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돼 6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는 안전기기 전시회 중 사상 최대규모인 총 15개국 192개사가 참가해 600여 부스에서 1만여 점의 최신 안전보건 관련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안전·위생 보호구, 방호·가설 및 보건분야를 비롯해 가스안전, 교통안전, 전기안전 등의 산업분야와 소화기기, 소화설비, 소방방재, 경보설비, 구조·구급장비, 피난시설 등 소방안전 분야, 그리고 사업장내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설비 등이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에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산업안전보건대회가 ‘안전은 생명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총 36회에 이르는 기술 세미나 및 논문발표회가 진행돼 일반 관람객들은 물론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마련한 안전체험관에서는 체력측정과 이를 통한 건강체크를 받을 수 있고, 작업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제공해 관람객들이 지루한 관람으로 그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안전보건 제품이 널리 홍보되어 사업장의 무재해와 더 나아가 안전문화 정착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