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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산업, 2013년 수출 우리가 책임진다
이민정 기자|min963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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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산업, 2013년 수출 우리가 책임진다

'2012 기계의 날'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2-11-20 0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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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산업, 2013년 수출 우리가 책임진다


[산업일보]
유럽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일반기계 수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는 등 올해 기계산업이 무역수지 흑자 170억 불 이상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12 기계의 날' 행산가 개최됐다.

11월 16일 63컨벤션센터에서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2 기계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동 행사는 기계분야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국회, 유관기관, 기계산업 CEO 등 각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수출 확대 등에 기여한 산학연 유공자를 포상하고, ‘13년 기계 산업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도모하는 등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이날 포상에서는 (주)영동테크의 윤찬헌 대표 등 산학연 협력에 기여한 유공자 3명 및 용선정공 권오흥 대표 등 기계산업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 2명이 영예의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주최측 차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올해의 기계인 상’에는 발전용 대형가스터빈개발 기획 등 기계 산업 고부가가치화에 앞장 선 서울대학교 강신형 교수가 선정됐다.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축사를 통해 "대내외 환경 악재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상황이 아닌 바, 과감한 투자로 미래 성장에 대비하는 한편, 2020년 기계산업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업간 상생 문화 정착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세계 트렌드 및 타겟을 고려한 전략적 R&D 지원, 중고장비 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등 현장 가까운 곳에서, 유연하고 낮은 자세로 기업 활동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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