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경기도 지원을 받은 도내 로봇기업이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 수출 계약을 성사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도에 따르면 ㈜퓨처로봇은 지난 3월19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서비스로봇 전시회 ‘2013 INNO ROBO’에 참가, 7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전 세계 12개국 120여 기업이 참석한 국제 로봇전시회에서 세계적 기업과 경쟁을 통해 당당히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는 데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퓨처로봇은 인간의 감정과 제스처를 표현하고 다국어(한/영/중/일어)가 가능한 안내서비스로봇 20대(70만 달러)를 영국, 네덜란드 등 7개국에 수출한다.
박수영 도 과학기술과장은 “서비스로봇이 해외시장에 수출하는 극히 드문 경우로 우리나라의 로봇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해외수출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