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오는 4일 개막
배선미 기자|smbae@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오는 4일 개막

카메라와 사진기자재의 최신 트렌드 확인

기사입력 2013-04-01 12:27:1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이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카메라와 사진기자재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삼성전자, 니콘, 캐논, 올림푸스 등 주요 카메라 제조사를 비롯해 18개국 200개사가 참여한다.

전시장 내 부스는 750개로 최대 규모로 마련돼 카메라, 캠코더, 디지털방송영상장비, 촬영기는 물론 관련 액세서리, 저장장치, 이미지 편집기 등 인화에서 송출까지 사진. 영상 분야의 전 제품을 망라해 전시된다.

업체별 행사도 다양하게 개최된다. 니콘은 조세현, 이병진 등 스타강사 11명으로 꾸려진 강연 '니콘 레전드'를 마련했으며 파나소닉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24시간 환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 '안심파나'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사진영상전시회 최초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인 '꿈꾸는 카메라 특별전'이 열릴 계획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아프리카, 몽골, 라오스 등 빈곤국 어린이에게 일회용 카메라를 나눠준 뒤 그들이 찍은 사진을 전시한 것이다.

한편 올해 전시회 개최 22주년을 맞아 22살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