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진주시는 문산읍 삼곡리에 조성 된 실크전문농공단지 내 미분양된 공장용지 4필지에 대해 추가분양을 실시한다.
농공단지 분양가격은 ㎡당 9만 9천원부터 14만 7천원까지로 입지면적과 위치에 따라 각각 차등 적용하고 있으며, 입주신청자의 사업성 검토 및 적격여부 심사 후 선착순 분양예정이다.
실크전문농공단지에 입주 가능한 업종은 한국 표준산업분류에 의한 섬유(실크)제품 제조업(C13), 실크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조업(C14), 펄프·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C17)등이며 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에 의거 폐수배출 관련 업종은 제외하고 있다.
진주실크전문농공단지는 실크산업의 집적화와 전문화를 위해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일원에 132,588.4㎡의 면적으로 지난 2010년 조성완료 됐으며, 공장용지는 총 23필지이며 이 중 19필지는 분양을 완료해 입주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