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www.acronis.co.kr)는 아크로니스의 신임 CEO로 ‘세르게이 벨루소프(Serguei Beloussov)'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벨루소프 신임 CEO는 아크로니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아크로니스의 초대 회장이었으며 지난 2002년부터는 아크로니스 이사회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호스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과 데스크톱 가상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페러렐즈(Parallels)의 전 CEO이기도 하다.
벨루소프 신임 CEO는 “아크로니스로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고 말하며 “아크로니스는 전통적인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액세스 하는 새로운 개념의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 분야에서도 리더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크로니스는 가상, 클라우드 및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견고한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선진적인 기술 및 확실한 실행능력을 통해 아크로니스를 더욱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