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휴글전자(대표 배형우, www.hugle.co.kr)는 일본 휴글일렉트로닉스를 모기업으로 전자, 반도체, LCD 사업을 하는 기업이며, 신사업으로 친환경 제품인 천연완충제 제조부문까지 손을 뻗어 많은 환경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14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4)’에 참가해 에어완충팩제조기인 허그팩 및 필름을 전시했다. 허그팩은 지난해부터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상품으로, 포장•물류비 절감, 환경오염방지,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정전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특징이 있다.
코리아팩 전시회 출품제품인 필름은 재사용이 가능하며, 에어캡이나 PE밀팩 등보다 훨씬 큰 부피에도 가벼워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인 완충 포장제로 불린다.
2014 국제포장기자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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