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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SW 인재라 생각한다면 ‘도전’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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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SW 인재라 생각한다면 ‘도전’

기사입력 2015-11-26 18: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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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내장형 소프트웨어(이하 임베디드 SW) 는 미래 융복합 산업의 핵심산업으로 꼽힌다.

스마트폰, 디지털TV 등 정보가전을 비롯해 선박자동차, 선박, 항공기, 인공위성 등 최첨단 장비에 내장돼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SW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해온 ‘제13회 임베디드 SW 경진대회’도 이런 맥락에서 지난 2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렸다.


‘임베디드 SW 경진대회’는 2003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의 내장형 소프트웨어 분야 일반인 경진대회로, 임베디드 SW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굴과 우수 인재를 양성했다.

무인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 제품의 지능화· 첨단화를 구현하는 핵심도구로 임베디드 SW는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도 이러한 최신 기술 흐름을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임베디드 SW 개발을 기획했다.

이용구 조직위원장(현 중앙대 총장)은 “임베디드 SW 경진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발굴뿐만 아니라 개발장비의 지원과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임베디드 SW 인력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경진대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산업부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임베디드 SW의 설계와 개발이 가능한 고급 인재의 육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임베디드 SW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발굴되고, 실제 산업에서도 결과물들이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13회 임베디드 SW 경진대회’는 올해 초 159팀 837명이 참가, 4개월간의 예선·본선을 거쳐 최종 55개 참가팀 246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 심사결과는 오는 12월9일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300만원 상금) 1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상(100만원 상금) 1점 등 상위 12개 팀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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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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