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주)금산엠엔이(대표 고박, 김길섭, 금산엠엔이)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산업용 스위치, 릴레이 등 각종 솔루션을 선보였다.
금산엠엔이는 Kraus & Naimer(오스트리아), Mors Smith(네덜란드), United Electric(미국), RMS(호주), Schlegel(독일), Dold(독일), Metrosil(영국)과 같은 전 세계 유수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cam switch, pressure-temperature switch, 철도·차량용 특수 relay, terminal block, push button, pilot light 등 선진 기술이 접목된 제품군을 국내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United Electric사의 온도, 압력스위치는 활용 범위가 넓고 신뢰도가 높아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금산엠엔이 관계자는 "1986년 창업 아래 최고의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는 물론 고객 만족과 가치 공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넓은 인프라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한국기계전을 비롯,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로보월드 등 4개의 자본재전시회를 통합 개최한 올해 한국산업대전은 13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 41.6억불의 계약 및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