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대한민국이 안전한 나라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특히나 아이를 둔 부모들은 늦은 시간까지 아이가 돌아오지 않으면 불안해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가 민간주도 서비스를 시행했다.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정치‧행정‧경제‧문화‧교통의 중심이다. 특히나 내‧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 중 하나인 ‘북촌’이 자리하고 있는 곳도 서울이다.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문제들을 떠안고 있다. 때문에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개념을 적용한 민간주도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
이번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서울특별시가 선보인 제품은 (주)스파코사의 ‘센서 기반의 어린이 통학 알리미 서비스’와 (주)네스트페이지의 ‘비콘기반의 사회안전망 및 관광콘텐츠 구축’이다.
(주)스파코사의 ‘FAMY’와 ‘LINK’는 GPS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파악한 위치로 자녀가 안전한지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LINK’는 일정범위를 지정해 놨을 때 자녀가 일정범위를 벗어나면 신호가 가게 돼 있다.
또한 (주)네스트페이지의 ‘서울시 나들이’는 비콘망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전 및 관광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콘 팔찌’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10분 단위로 전송해 위급상황 시 신고 긴급신고가 가능하다.
서울특별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올해 북촌 사업 추진사례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며, 주거 밀집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해 주민안전, 환경, 생활편의 등 특화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