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가전제품 중 전기를 쓰지 않는 제품은 많지 않다. 그런데 전기를 쓰다보면 얼마나 쓰고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을뿐더러 예상치 못한 전력 낭비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원디엔에스에서 ‘스마트 플러그’를 개발했다.
10월 28일부터 사흘간 열린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한 다원디엔에스는 2007년부터 스마트 플러그를 개발해 사업화했다. 올해는 NIPA 사물인터넷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참여해 스마트라이트센서 상용화 과제에 선정돼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출품한 스마트 플러그는 가전제품을 스마트 플러그에 연결해 사용한다. 스마트폰의 어플을 다운받으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전력 제어가 가능하며,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다. 그리고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가전제품에 소비되는 전력인 대기전력도 제어가 가능하다.
이번 사물인터넷 전시회를 통해 B2B 및 B2C 마케팅 기회를 확대하며,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 홍보를 통한 해외 진출기회 확보, 사용자 및 구매자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제품 아이디어를 획득하는 것이 다원디엔에스의 목표다.
다원디엔에스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다양한 IoT 디바이스 개발 및 상용화가 목표”라며, “자체 플랫폼 개발 및 디바이스 연동 사업화를 추진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종합적인 IoT 디바이스 및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