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교통카드, 하이패스, 유심칩은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도 인식과 판독이 가능한데 이는 모두 RFID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에 세계적인 RFID 기술기업인 파이칩스가 10월 28일부터 열린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자신들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파이칩스는 세계적인 RFID 기술기업으로 자사의 무선통신 핵심 반도체 원천기술을 이용해 RFID 리더기용 초소형, 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칩과 모듈을 전 세계 주요 RFID 업체에 공급해 왔다.
경쟁사의 RFID 칩은 산업용 리더기에 국한돼 있는 반면 파이칩스의 RFID 칩은 모바일 기기와 가전기기까지 응용·확대 했다는 점이 차별화된 점이다. 또한 여태까지는 저전력 및 단거리용 모듈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으나 올해 개발된 모듈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UHF RFID Module의 RED4와 RED5이다. RED4는 25dBm으로 RED5보다 낮은 힘을 갖기 때문에 전류소모가 더 적고 단거리·중거리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RED5는 현존하는 30dBm 모듈 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이며, 고성능/장거리용 RFID 리더는 물론 작은 사이즈의 RFID 리더에도 적합하다.
파이칩스 관계자는 “파이칩스는 자체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능동적이고 바르게 공급할 수 있다”며 “그 동안 쌓아왔던 기술력 및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금보다 더욱 효율적인 방법으로 RFID 솔루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