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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전선, 미국에 5천 700만 달러 규모 송전 케이블 공급 계약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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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전선, 미국에 5천 700만 달러 규모 송전 케이블 공급 계약

뉴저지 주 전력청에 대용량 지중 케이블 공급, 선진 시장 진입 가속화

기사입력 2015-12-08 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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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LS 전선은 미국 뉴저지주 전력청과 5,700만 달러 규모의 지중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뉴저지 북동부의 주요 공항과 기차역 등을 연결하고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된다.

LS 전선은 “이번 체결로 인해 공급하는 345kV 급 제품은 기존 미국 시장에서 많이 사용된 138kV 급에 비해 3~4배 많은 전력을 보낼 수 있는 대용량의 고부가가치 케이블이다. LS 전선은 2006년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에 345kV 급 제품을 수출한 후 미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고부가가치 케이블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실히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케이블이 뉴어크만을 지나가는 공사가 포함돼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중 케이블이 제조와 운반, 공사 등의 편의성 때문에 500m 단위로 생산해 공사 현장에서 접속재로 연결하는 것과 달리 뉴어크만은 중간 연결 없이 2.2km로 연속 생산된 케이블 하나로 가로지른다.

이를 위해서는 생산뿐만 아니라 운반, 설치, 전력망 구성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LS 전선을 비롯해 유럽과 일본의 소수의 전선업체만 입찰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국내에서는 LS 전선이 유일하게 지중 케이블을 2km 이상 연속 생산이 가능하다.

윤재인 LS 전선 대표는 “경쟁사들과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으나 그 동안 콜로라도주의 전력청, 메릴랜드주 남부전력청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쌓은 고객의 신뢰와 연속 생산 능력, 납기 대응력 등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송전 케이블의 평균 사용 연한은 보통 30~40년으로, 미국은 1960~1970년대 구축된 주요 송전망이 이미 노후돼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LS 전선은 초고압과 해저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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