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카드뉴스]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최대한 빨리, 더 많이 실패하세요!
대체 무슨 말이냐구요?
에디슨에게 대답을 들어볼게요.
"나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다만 전구가 작동하지 않는 만 가지 방법을 발견한 것을 뿐"
사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수없이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실패는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친 물살을 건너 성공에 이르게 해주는 징검다리와 같은 것이었죠.
이것이 바로 오늘 소개할 'Design Thinking'입니다.
'Design Thinking'은 'D-School'이 디자이너들에게 실시한 독특한 수업방식입니다.
비즈니스 스쿨들이 너도나도 도입하면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도 채택하고 있는 'Design Thinking'은 신속한 프로토타입과 빠른 실패를 통한 창의적인 가치 창출을 중요시 여깁니다.
사고 패러다임의 변화인거죠.
'Design Thinking'은 제조 혁신의 중심에 서 있는 3D 프린팅과도 친한 친구가 될 수 있겠네요. 3D 프린팅도 빠른 프로토타입을 위한 최적의 프로세스를 지니고 있죠.
'Design Thinking'과 3D 프린팅은 창의성이 높은 가치로 주목받는 오늘날 산업계의 풍속을 반영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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