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카드뉴스] IoT, 첫번째 이야기
"요새 엘오티(IoT)가 대세인가봐"
"엘오티? 이 바보~ 아이오티(IoT)라고 읽는 거야!"
'IoT' 많이 들어보셨죠?
'Internet of Things'. 한글 이름은 '사물인터넷'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사물들이 대화를 주고받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물들이 대화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블루투스, 근거리무선통신, 센서데이터, 네트워크 등이 그 도구입니다.
"이름이 뭐에요~ 전화번호 뭐에요~"
또 대화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나이, 성별, 이름 등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야겠지요?
사물들도 원활한 대화를 위해 상대기기의 아이디나 IP주소가 필요하답니다.
그러면, 사물인터넷이 활용된 제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광고에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스마트 워치도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상품입니다.
구글 글래스, 스마트 팔찌나 스마트 밴드도 마찬가지죠.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을 통해 알아서 문을 열어주고, 불도 켜고 꺼주는 똑똑한 집,
알아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스마트한 자동차를 이용할 날이 멀지 않았어요.
휴대용 기기를 통해 건강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요.
사물인터넷의 발전을 통해 삶을 더욱 스마트하게!
앞으로의 더 큰 발전, 기대해봅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