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자동 3단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 ‘오토소트 플레이크’가 업계에 공개됐다. 이 제품은 이미 검증된 풍부한 기술력을 갖춘 재활용 기계로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재활용 기계를 만든 곳은 톰라 소팅 솔루션으로,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 11, 500대 이상의 장비가 운영되는 재활용, 식품 가공 공정, 광공업 및 특별 선별 분야에 센서 기반 선별 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다.
톰라 사의 관계자는 “‘오토소트 플레이크’가 재활용의 색을 감지할 수 있어 재활용을 최대로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기존에 있던 제품보다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 플라스틱 시장에 더욱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이며, 금속 제질 또한 감지가 가능해 재활용에 최적화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톰라 사의 제품 담당 책임자 발레리오 사마는 “2010년에 개발됐던 기존 1세대 모델에 비해 많은 발전을 했다”며 “분리 작업을 두 개로 나눠 더욱 향상된 정밀함을 보이며 재활용 손실을 최소화한다”라고 ‘오토소트 플레이크’ 제품에 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앞으로 더 나은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력으로 톰라 사가 산업 분야의 친환경적인 부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자동 3단 플라스틱 재활용 기계 ‘오토소트 플레이크’ 공개
기사입력 2016-01-11 18: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