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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풍력발전, 2020년까지 600메가와트 생산 예상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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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풍력발전, 2020년까지 600메가와트 생산 예상

밸로시타·오팔레 프로젝트 성공위해 GE 기술 도입

기사입력 2016-01-15 15: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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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GE 재생 에너지 사는 프랑스 동쪽에 위치한 대지에 총 43개의 터빈을 건립키로 하고 프랑스의 오팔레 에너지스 내추렐리스(이하 오팔레)가 이번 프로젝트에 협조하기로 했다.

GE는 프랑스 정부와 풍력 발전기 건설 계약을 맺고 루즈몬트와 바이트에 위치한 풍력 발전 지역에 자사의 기술을 이용한 120 메가와트의 터빈을 2년 동안 건설할 예정이다.

밸로시타 에너지스(이하 밸로시타) 사의 최고 업무 책임자인 알란 베이커는 “밸로시타는 프랑슈콩테 주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 지역으로 탈바꿈 할 것이며 세워질 윈드클러스터는 몽추 듀 로몽 풍력 발전 지역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에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주목적이며 GE사는 이 지역에서 큰 입지를 구축했고 밸로시타와 부품 공유나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기술지원을 공유하며 같이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밸로시타와 오팔레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GE 기술 투자를 받아드리고 올해부터 2018년까지 완전히 착공하고 2020년까지 600 메가와트가 넘는 풍력 생산을 예상하며 협동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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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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