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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융복합 신기술사업화 초점 맞춘다
최시영 기자|magmacsy@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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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융복합 신기술사업화 초점 맞춘다

정부·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기업매출 100조원 기대

기사입력 2016-01-26 1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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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와 산·학·연 협력을 목적으로 지정된 연구 개발특구가 정부·지자체 간 협력, 융복합 신기술사업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이로 인해 2020년까지 공공기술로 창업하는 연구소 기업은 1천 개, 기술이전액이 연간 1천 500억 원, 특구내 기업 매출이 100조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연구성과 사업화를 기반으로 미래성장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3대 과제를 추진하고 5년 간의 정책방향과 특구별 추진계획을 담은 ‘제3차 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특구 성장 환경 최적화’ 과제는 공공연구성과 및 지역의 전통적 강점을 바탕으로 특구별로 특화분야를 조정한다. 지정요건 강화와 개발방식 고도화 등 제도 전반의 정비를 추진한다.

‘전략적 공공기술 사업화’ 과제는 기업의 창업, 입주부터 성장지원까지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융복합 기술을 중심으로 한 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기술사업화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 과제인 ‘지역의 성과확산 체계 구축’은 특구육성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특구와 과학벨트 간 연계를 강화해 추가특구 등 각 지역으로의 연구 성과 확산 계획을 추진하는 것이다.

미래부는 ‘제3차 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매년 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또한 세부 과제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특구 역할이 강화돼 온 점을 반영했으며, 계획의 이행을 통해 기술사업화가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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