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근로자 위해 5억원 예산 편성 입주기업 근로자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에 최선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에게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로 인해 20·30대 판교 TV 근로자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생활 안정을 기대한다.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하 경기과기원)은 판교테크노밸리 20~30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전 등을 위해 1실 당 최대 1천만 원씩 총 50실을 지원하기 위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편성 했다고 27일 밝혔다.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20~30 근로자이며 대상지역은 삼평동, 판교동, 백현동, 이매1·2동, 서현1동, 수내1동, 정자동 야탑1·2동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이다.경기과기원이 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정주여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근로자 중 73%가 성남시에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5억 원 규모의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문선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장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과 같은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 근로자 위해 5억원 예산 편성

입주기업 근로자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에 최선

기사입력 2016-01-28 14:12:26

[산업일보]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에게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로 인해 20·30대 판교 TV 근로자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주거생활 안정을 기대한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하 경기과기원)은 판교테크노밸리 20~30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전 등을 위해 1실 당 최대 1천만 원씩 총 50실을 지원하기 위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편성 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20~30 근로자이며 대상지역은 삼평동, 판교동, 백현동, 이매1·2동, 서현1동, 수내1동, 정자동 야탑1·2동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이다.

경기과기원이 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정주여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근로자 중 73%가 성남시에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에게 5억 원 규모의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문선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장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과 같은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