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제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예약 어뎁트 비즈니스 시스템(Adept Business Systems) 사는 최근 설가 센츄럴(Surga Central) 3.2 버전을 출시했다. 어뎁트 비즈니스 시스템은 자사 홍보자료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마케팅과 유통을 타깃으로 한 SaaS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했다면서 소위 '스마트 예약'이라고 불리는 이 솔루션은 중개업자와 소비자 간 만남을 자동으로 매칭되도록 해 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게리 크라크(Gary Clark) 설가 센츄럴 제품 담당자는 “상업용 부동산은 스마트 예약 관리 덕분에 기존보다 훨씬 편해졌다. 부동산 업자들은 대부분 사무실 안에서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더 길고 고객과 소통하는 데에 있어 문제점이 많았지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이상 어수선하지 않게 일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소유주, 투자자, 세입자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받아 최고 수준의 수요를 올릴 수 있고, 에이전시 경영자는 새로운 방향을 통해 최고의 생산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설가 센츄럴 스마트 예약 기능 덕에 우리 팀 멤버는 쉽게 누가 어디서 사찰을 하고 유망한 입주자와 만남을 갖는지 훤히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운영자는 에이전트와 매일 맞대면을 갖고 소통을 할 수 있다”고 부연설명했다.현재 영국에서도 탄앤탄(Tarn & Tarn), 보킨스(Vokins), BDG 스파크 포터(BDG Sparkes Porter), 휴스턴 로렌스(Houston Lawrence), 필립 서튼(Phillips Sutton) 등의 큰 기업들을 상대로 영국에까지 사업을 번창하고 있다. 호주의 대형 에이전시 업체로는 니마이어 커머셜(Niemeyer Commercial), 페이시 인더스트리얼(Facey Industrial), CI 오스트레일리아(CI Australia), 레인 앤 홈노스 시드니(Raine and Horne North Sydney), 레이 화이트 커머셜 캔배라(Ray White Commercial Canberra), 피츠로이(Fitzroys), 그로스 웬델(Gross Waddell), 블루 커머셜(Blue Commercial) 등이 주요 고객사로 알려졌다.호주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이 회사는 25년 전에 창설됐다. 당시에 공급망 관리, 재무 회계, 인벤토리를 시작으로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모바일 사업으로까지 확장한 뒤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해 부동산 분야 네트워크 망을 활성화 하는 등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부동산 이제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예약

기사입력 2016-02-17 20:20:07

[산업일보]
어뎁트 비즈니스 시스템(Adept Business Systems) 사는 최근 설가 센츄럴(Surga Central) 3.2 버전을 출시했다.

어뎁트 비즈니스 시스템은 자사 홍보자료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마케팅과 유통을 타깃으로 한 SaaS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했다면서 소위 '스마트 예약'이라고 불리는 이 솔루션은 중개업자와 소비자 간 만남을 자동으로 매칭되도록 해 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게리 크라크(Gary Clark) 설가 센츄럴 제품 담당자는 “상업용 부동산은 스마트 예약 관리 덕분에 기존보다 훨씬 편해졌다. 부동산 업자들은 대부분 사무실 안에서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더 길고 고객과 소통하는 데에 있어 문제점이 많았지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이상 어수선하지 않게 일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소유주, 투자자, 세입자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받아 최고 수준의 수요를 올릴 수 있고, 에이전시 경영자는 새로운 방향을 통해 최고의 생산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설가 센츄럴 스마트 예약 기능 덕에 우리 팀 멤버는 쉽게 누가 어디서 사찰을 하고 유망한 입주자와 만남을 갖는지 훤히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운영자는 에이전트와 매일 맞대면을 갖고 소통을 할 수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현재 영국에서도 탄앤탄(Tarn & Tarn), 보킨스(Vokins), BDG 스파크 포터(BDG Sparkes Porter), 휴스턴 로렌스(Houston Lawrence), 필립 서튼(Phillips Sutton) 등의 큰 기업들을 상대로 영국에까지 사업을 번창하고 있다. 호주의 대형 에이전시 업체로는 니마이어 커머셜(Niemeyer Commercial), 페이시 인더스트리얼(Facey Industrial), CI 오스트레일리아(CI Australia), 레인 앤 홈노스 시드니(Raine and Horne North Sydney), 레이 화이트 커머셜 캔배라(Ray White Commercial Canberra), 피츠로이(Fitzroys), 그로스 웬델(Gross Waddell), 블루 커머셜(Blue Commercial) 등이 주요 고객사로 알려졌다.

호주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이 회사는 25년 전에 창설됐다. 당시에 공급망 관리, 재무 회계, 인벤토리를 시작으로 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모바일 사업으로까지 확장한 뒤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해 부동산 분야 네트워크 망을 활성화 하는 등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