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 비용 효율성 앞세워 제품군 강화 예정
홍채 솔루션 기업 보안 시스템으로 자리잡아
홍채 기반 신원 인증 솔루션 전문기업인 EyeLock(아이락)사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ISC West2016 박람회에서 새로운 포터블 탬플릿 솔루션과 myris®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락에서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홍채 포터블 탬플릿 솔루션은 나노 NXT 사용자에 EV1 스마트카드 안에 양식을 저장하는 옵션을 제공하며 더 강화된 보안으로 편리함과 유동성을 끌어올린다. 아울러 나노 NXT는 아이락의 혁신적인 홍채인식을 바탕으로 움직이거나 흐릿한 거리에서도 분당 최대 20명까지 인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포터블 탬플릿은 홍채 양식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필요 없이 널리 분산된 수많은 사용자들을 지원할 수 있으며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한 생체 측정 데이터베이스를 금지하는 환경에 휴대용 양식을 알맞은 항목으로 ATM, 버스, 교통철도 등을 포함해 소비자 적용을 최대한 단순화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Myris는 USB를 활용한 홍채 신원인증 수단으로 아이락의 접근 통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를 통해 쉽게 USB에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하게 등록할 수 있고 손바닥 크기인 myris 기기는 보안 창구 및 안내실 등에 보안 목적으로 배치하기 적합하다고 추가기능을 덧붙였다.
앤소니 안토리노 아이락 마케팅 수석담당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채 접근 통제는 기업 보안에서 필수적인 보안 시스템으로 빠르게 인식이 바뀌고 있어 아이락은 비용 효율성을 앞세워 제품군을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락 기술은 수준 높은 생체 측정을 통해 보안을 제공하며 각 인체의 DNA로부터 신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인증 기술 안에는 240개의 홍채 특징을 읽을 수 있으며 유일하게 두 눈으로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