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기술 전문 기업인 텍트로닉스 사는 산업에서의 프로그램 오류를 찾아 수정하는 IEEE 802.11ad™ 송신기 PHY를 개발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텍트로닉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와이파이에 의해 촉진되는 IEEE 80.211 및 WiGig는 최대 초당 7Gb의 속도로 데이터를 송출할 수 있으며 짧은 거리상에 이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802.11ad PHY 층은 60GHz 주파수에서 전송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레이치 텍트로닉스 제품 총지배인은 테스트 셋업과 디버그를 간소화하기 위해 60에서 65GHz 스펙트럼의 싱글-박스 솔루션 제공으로 802.11ad 검증에 있어서 불필요한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효율적이며 70GHz 오실로스코프로 낮은 소음을 구현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추가로 DPO70000SX 오실로스코프 특유의 낮은 소음 기술인 ATI 도입을 통해 다른 제품보다 약 2.5% 낮은 32.0B의 소음측정을 나타내는 동시에 20% 더 정밀도를 향상시켰다고 설명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