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3D 프린트 부품을 위한 지능형 자동화 사후가공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업인 포스트프로세스 테크놀로지가 ‘하이브리드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포스트프로세스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포스트프로세스 사의 또 하나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작동주기 시간을 줄이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첨삭가공을 더했으며 울템과 같은 하이엔드 열가소성 수지와 같은 금속에서부터 제거를 지원한다는 것이 이 시리즈의 중요한 이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3D 차후 프린트는 수동 프로세스를 통해 첨삭가공 하는데 있어 엔지니어링, 설계, 생산 등에 시간 소요가 길었으나 포스트프로세스 사가 마무리 단계를 자동화로 개선시키면서 처리량과 일관성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허친슨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러한 알고리즘과 굳어진 세제를 활용해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시리즈의 차세대 기술 시스템으로 제거 및 표면 마무리작업이 한 시스템 안에서 복합적으로 이뤄져있다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시리즈, 작동주기 시간↓, 생산량↑
포스트프로세스, 마무리 단계 자동화로 처리량·일관성↑
기사입력 2016-05-25 20: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