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대만 태양광 제조업체 빅선(BIG SUN) 그룹은 19일 iPV Tracker와 스마트 에너지 모니터링 제어 플랫폼 iPVita를 선보였다.
빅선의 iPV Tracker은 이중 축으로 구성된 태양열 트랙커로 40개는 국가에서 특허 받은 제품이다.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계절과 시간에 맞춰 태양전지판 전면을 이동시킨다.
iPVita는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으로 태양광 발전 데이터를 활용해 가동에 가장 적합한 정보를 제공한다. iPVita 시스템과 사물인터넷 연결을 활용하면 모바일 앱을 통해 빌딩 및 스마트 태양광 발전소 제어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