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블루비전(Bluvision)은 19일 BLE(Bluetooth Low Energy) 제품 비콘의 최신 모델인 iBeek+를 발표했다.
iBeek+는 10년 이상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수적인 RTLS(실시간 위치 추적시스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iBeek+은 절전모드 없이 365일 초당 10번 최대 0dB의 전송률 상태에서 최대 6년 이상의 수명을 제공한다. iBeacon이나 Eddystone 등을 보통 전송속도로 설정할 경우, iBeek+배터리 수명은 10년 이상 연장된다.
블루비전은 보도자료를 통해 “IBeek+는 iBeacon과 Eddyston 프로토콜을 둘 다 지원할 수 있으며 방수 기능이 적용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암호화 기능과 온도, 가속도계, 자력계 등의 센서 등이 추가됐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