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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소재보다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 분쟁 많아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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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소재보다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 분쟁 많아

이어 장치산업, 화학·바이오, 기타산업 순

기사입력 2016-05-28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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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소재보다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 분쟁 많아

[산업일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국제 지재권 분쟁 속에서 올 1분기 우리 기업과 관련된 주요 분쟁이 어떠한 형식으로 이뤄졌을까.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산업별, 제조기업, NPE(Non Practicing Entities) 별로 분쟁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발표된 '2016년 1분기 IP Trend' 보고서의 올해 1분기 산업분야별 분쟁현황을 보면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을 중심으로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별 비중을 보면 정보통신, 전기전자, 장치산업, 화학·바이오, 기타산업, 기계소재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건에서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의 비중은 전체의 53%를 차지할 정도다.

전체 사건을 NPE 대 제조기업 사건으로 비교 분석해 보면 NPE 사건은 전기전자·정보통신 산업이 1분기 전체의 87%로 분쟁의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제조기업 사건은 화학·바이오 25%, 정보통신 19%, 전기전자 17%, 장치산업 12%, 기계소재 15%, 기타산업 12%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특허 분쟁이 발생했다.

특히 화학·바이오 분야의 분쟁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한편 기술분야별로는 컴퓨터기술, 이동통신기술, 의약품, AV(Audio-Video)기술, 디지털통신기술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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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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