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 이하 SEMI)는 최근 발간한 세계 팹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19곳의 신규 팹, 반도체 라인 건설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SEMI 측은 올해 반도체 팹 투자가 더딘 시작을 보였지만, 연말부터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올해 성장 전망치는 1.5%, 내년 성장 전망치는 13%를 각각 전망했다.
SEMI는 지난해 팹 장비 투자 규모가 2% 하락했지만 3D낸드와 10나노 공정 및 파운드리 분야 장비 투자 등이 올해 1.5%(36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래 표는 올해와 내년 사이에 증설될 신규 팹과 신규 반도체 라인 현황이다.
출처: 2016년 6월, SEMI 세계 팹 전망 보고서
웨이퍼 제조 팹과 관련된 프로젝트는 총 19개이며, 이중 300mm 팹/라인은 12곳, 200mm는 4곳, LED팹(50mm, 100mm, 150mm)은 3곳이다.
SEMI는 LED를 제외한 300mm 크기의 웨이퍼는 올해 매월 21만 WSPM(Wafer Starts Per Month), 내년에는 매월 33만 WSPM 규모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