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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트 차량에 자율주행 인지 기술 입힌다
김우겸 기자|kyeo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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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트 차량에 자율주행 인지 기술 입힌다

올리, 다른 자동차와 호환 가능한 IBM 왓슨 사물인터넷 장착

기사입력 2016-06-23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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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3D 프린트 차량 제조업체인 로컬 모터스는 IBM 왓슨의 자율주행 인지기술을 장착한 첫 작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리라 불리는 이 자동차는 총 12명 수용 가능한 전기자동차로 다른 자동차와의 자연스러운 호환이 가능한 IBM 왓슨 사물인터넷 등이 장착돼 있다고 설명했다.

올리는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바로 상용화시킬 계획인 가운데 마이애미와 라스베가스에도 올해 말까지 각각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리는 많은 교통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자동차에 내장된 30개가 넘는 센서를 통해 생산된다.

존 로저스 주니어 로컬모터스 창업자는 보도 자료에서 왓슨이 접목된 올리는 스마트, 안전성, 지속 가능한 모든 솔루션을 빠른 시일 내 상용화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 미국에선 올리 공개 후, 많은 단체에서 도로상에 상용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이애미 데이드 자치주는 많은 자율 자동차 활용을 위해 이미 파일럿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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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산업인들을 위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현안 이슈에 대해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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