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네오핏 통해 퍼스널 헬스케어 진출 확대할 것 25일 KT퓨처포럼 개최…신제품 '네오핏' 등 헬스케어 사업보고 KT가 '퓨처포럼'을 통해 신제품 '네오핏'을 발표하며 향후 중점분야로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예고했다.25일 KT는 송재호 미래사업개발단장 주재로 언론대상 '제5회 KT퓨처포럼'을 개최하고, 다음달에 출시될 신제품 '네오핏'을 발표했다.'네오핏'은 손목시계형태의 웨어러블 IoT기기로, 100여개의 모션인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확한 운동자세학습과 운동량체크가 가능하다.특히 500명 가량의 대상자를 통한 임상실험으로 정확도를 높여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송재호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빅데이터와 IoT 알고리즘의 비교분석을 통한 개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며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지만 KT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제대로 된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T는 ▲바이오 인포매트릭스 ▲헬스케어 ICT ▲퍼스널 헬스케어 등 3가지 분야에서의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투자결과를 발표하며, 중점사업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KT, 네오핏 통해 퍼스널 헬스케어 진출 확대할 것

25일 KT퓨처포럼 개최…신제품 '네오핏' 등 헬스케어 사업보고

기사입력 2016-08-25 19:37:31

[산업일보]
KT가 '퓨처포럼'을 통해 신제품 '네오핏'을 발표하며 향후 중점분야로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예고했다.

25일 KT는 송재호 미래사업개발단장 주재로 언론대상 '제5회 KT퓨처포럼'을 개최하고, 다음달에 출시될 신제품 '네오핏'을 발표했다.

'네오핏'은 손목시계형태의 웨어러블 IoT기기로, 100여개의 모션인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확한 운동자세학습과 운동량체크가 가능하다.

특히 500명 가량의 대상자를 통한 임상실험으로 정확도를 높여 효과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송재호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빅데이터와 IoT 알고리즘의 비교분석을 통한 개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며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지만 KT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제대로 된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바이오 인포매트릭스 ▲헬스케어 ICT ▲퍼스널 헬스케어 등 3가지 분야에서의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투자결과를 발표하며, 중점사업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