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기술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험 풍부한 엔지니어가 고객의 문의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키엔스코리아가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 참가해 이미지 측정시스템과 원 샷 3D 형상 측정기를 선보였다.
키엔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미지 치수 측정 시스템(IM 시리즈)는 복수 측정이 가능해 최대 100ea까지 한 번에 측정이 가능하고 버튼만 누르면 단 몇 초 만에 측정이 완료된다”며 “제품 생산부터, 조립, 출하 검사까지 총 생산 라인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 샷 3D 형상 측정기(VR 시리즈)는 면을 사용해 형상을 측정하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를 정확하게 측정 가능하고 대상물체를 놓고 원 클릭으로 측정을 완료한다”면서 “반복 측정과 비교 계측에도 오차 발생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키엔스코리아는 혁신적인 제품군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나의 부품에서부터 자동화 및 테스트 기술 등의 전체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이슈화되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현을 위한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엔스코리아는 1974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자동화, 품질 관리 및 기술개발(R&D) 분야에서 혁신적인 글로벌 리더로 발전했다.
아울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 세계 44개 이상의 국가, 200개 이상의 영업소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엔지니어들이 전 세계 모든 생산 현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