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엑서아시아(주)(이하 엑서아시아)가 18일부터 21일까지의 일정으로 CECO에서 열리고 있는 KIMEX 2016에 참가해 파이프 컷팅, 베벨, 자동용접기를 선보였다.
문성진 대리는 “모터가 파이프 원주를 돌며 오비탈형식으로 BURR 없이 수직 절단하는 기계”라며 “모터 교환만으로 베벨 및 용접이 가능하고 깨끗하고 완벽하게 45초 만에 베벨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이프 절단, 베벨장비는 두꺼운 파이프 두께도 작업이 가능하고 휴대성이 뛰어나며 V ·J·COMPOUND 베벨 외 SPECIAL 베벨 작업이 가능하다”며 “주로 IT산업 반도체, 디스플레이, 식품, 제약, 조선, 화학, 원자력 등의 첨단산업 분야에 적용,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문 대리는 “현재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에 탄탄한 Sales network를 통해 수출 판매 및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거대 잠재시장인 중국 상하이에 현지법인을 설립, 매출확대를 이뤄가고 있다”고 밝혔다.
엑서아시아는 아시아시장 확대, 개발 및 GLOBAL CONCEPT에 맞춰 중국현지법인과 아시아지역 해외 대리점망을 통한 수출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의 영업망을 구축해 기업들과 거래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