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에스앤케이콘트롤이 풍력기술 애로사항 해결사로 뜨고 있다.
산업용 풍력제품 전문업체 ㈜에스앤케이콘트롤(대표 김형욱)은 해외 풍력제품 기업과 연계한 기술상담 시스템 도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03년에 설립된 에스앤케이콘트롤은 신규 생산라인 구축에 필요한 풍력제품과 유지보수용 풍력 제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에스앤케이컨트롤은 미국기업 AMETEK DFS Blower, 일본기업 Showa Denki와 파트너십을 맺고 블로어, 팬, 에어나이프 등 풍력제품에 대한 기술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이로 인해 풍력제품 관련 기술 적용이 필요한 반도체장비, 용광로, 우주항공 등 다양한 기업의 기술적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실제 동부하이텍은 반도체 제조 시 강산성 환경 때문에 블로워 사용이 어려웠지만, 기술상담을 거쳐 테프론코팅 처리를 한 블로워 구입으로 산업현장 문제를 해결했다. 이밖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스앤케이콘트롤은 보다 많은 기업의 기술적 고민을 해결 하기 위해 내년도 전시회 참가를 계획하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김형욱 대표는 "기술 집적도가 높은 우주항공,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력제품 기술에 대한 니즈가 높아져 가고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기술적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외부적으로는 해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