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ECB 회의 앞두고 유로화 반등(LME Daily Report)
7일 비철금속 시장은 내일 ECB 발표를 앞둔 가운데 별 다른 지표 발표가 없어 횡보장을 연출했고 등락도 품목별로 달리했다.
Copper는 $5,800 대 중반으로 시작한 이후 London 장 개장에 앞서 $5,900선을 돌파하며 $5,950까지 상승했다. 8일 ECB 회의를 앞두고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것이 상승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Scotia Bank의 Chef FX Strategist인 Sean Osborne은 투자자들이 ECB의 자산매입 축소를 주시하는 가운데 ECB가 양적 완화 프로그램 연장에 대한 시간상 한도를 시사할 경우 유로화 강세가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이 다음 주 금리를 인상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유로화의 상승은 일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이후 $5,900선 위에서 움직이던 Copper는 장 후반 상승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듯 다시 $5,900선을 내어줬고 한 때 $5,800선까지 내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전일 강세를 보였던 Zinc와 Lead 역시 하락했고 Aluminum은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ECB는 8일 정책 회의에서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ECB가 월간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하고 양적완화를 궁극적으로는 종료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낼 수 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중국의 수출입 지표와 물가 지표가 발표돼 이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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