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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스라엘 기술협력 무인항공기 개발 급진전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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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스라엘 기술협력 무인항공기 개발 급진전

세계 최초 자동차용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해

기사입력 2016-12-15 1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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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스라엘 기술협력 무인항공기 개발 급진전


[산업일보]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이 개발 중인 무인항공기가 체공시간 확대와 저소음 비행까지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한국카본과 이스라엘 IAI가 국제 공동연구 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무인기의 중간 시연회를 진행했다.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한 이 수직이착륙 무인기는 기존 전기배터리 방식에 내연엔진과 발전기를 연계해 체공시간이 기존 4시간에서 8시간으로 2배 늘어났다. 또한 배터리 전력만을 사용한 저소음 비행이 가능하다. 활주로가 필요 없는 수직 이착륙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장시간 비행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송유관 누유 감시, 불법어로와 해안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양국 기업은 연구개발 과제의 협력관계에서 나아가 개발된 기술의 공동 사업화를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중동을 비롯한 제3국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을 준비 중이다.

한편, 산업부와 이스라엘 경제부는 로봇, 무인기 분야를 전략적 협력 분야로 지정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 신설을 추진한다. 민간수요를 바탕으로 지원하는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양국의 해당 산업분야 전문가 인터뷰, 공동 세미나 등을 통해 협력 필요성이 큰 세부기술을 공동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방식이 병행된다. 양국 정부는 신규 프로그램의 예산 지원규모, 세부 운영방안 등을 실무협의를 통해 내년 중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김영삼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이스라엘과의 무인기 분야 협력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핵심과제로 이스라엘의 원천기술과 국내기업의 응용·제조기술을 결합한다면 신산업분야에서 상호 상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카본과 아이에이아이(IAI)는 과제 수행을 위한 단순 컨소시엄이 아닌 공동 사업화를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한 협력 모델로, 제 3국 수출 등 우수성과 창출을 통해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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