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2009년부터 벤처기업인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해오던 ‘YES 리더 기업가정신 특강사업’이 올해부터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전환·개편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7일 기업가정신 확산 역할을 하는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을 신설해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의 목적은 벤처기업인이 실패 이후 재도전에 성공한 창업스토리와 벤처기업의 현장 분위기를 전달함으로써 청소년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시키는 것이다.
한편, 특강사업을 주관한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7일 중기청 차장, 재능기부 기업인 29명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재능기부 CEO 발대식’을 개최했다.